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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홍기획, 대학생 ‘경험’디자인 아이디어에 주목…〈DCA〉 시상식 성료
날짜 2025.09.26

대홍기획, 대학생 ‘경험’ 디자인 아이디어에 주목…〈DCA〉시상식 성료

- 총 3,700여 명 참가, 대상은 롯데칠성음료 크러시 옥외광고 아이디어

- 출품작의 절반 이상이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CX) 아이디어

- 외부 전문가 심사 및 Spark Talk 등 실무 연계 강화로 참가 대학생 열띤 호응


대홍기획(대표이사: 김덕희)이 제42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DCA는 국내외 대학생 3,700여 명이 참가해 1,310편의 작품을 출품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상(그랑프리)의 영예는 롯데칠성음료 맥주 브랜드 크러시의 'Kool ME, Heal ME'에 돌아갔다. 크러시의 풀오픈캔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옥외광고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금상 4편, 은상 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총 9개 팀에 2,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 경력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DCA는 예비 광고인들이 생각하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명확하게 보여줬다. 5개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출품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아이디어(‘Experience’)로, 전체 출품작의 40.7%를 기록했다. 이어 소비자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Outdoor Activation’까지 포함하면, 전체 출품작의 52.6%가 고객 경험과 체험 중심의 마케팅 아이디어였다. 이는 단순히 광고를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참여하는 마케팅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입증한다. 대상 수상작인 'Kool ME, Heal ME' 역시 Outdoor Activation 카테고리로 출품된 작품이다.


24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본선 진출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뿐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한 수상작 가상 집행 전시와 심사위원 리뷰, 커리어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예비광고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Spark Talk'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대홍기획 실무진 멘토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희 대홍기획 대표이사는 "마케팅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DCA는 AI, 고객경험(CX) 등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생각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대홍기획의 비전 'Thinknology'처럼, 여러분의 아이디어 또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선 탈락작에 현직 광고인이 직접 멘토링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DCA의 대표 프로그램 〈세나아: 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도 진행된다. <끝>


[사진] 대홍기획 <DCA> 시상식 성료